광림 스토리
광림교회를 위해 헌신할 신천임원 선출해
2023년 12월 31일
소현수 기자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일꾼으로 광림교회를 섬기고 거룩한 사명을 감당할 신천임원이 선출되었다. 신천임원 시험은 지난 12월 12일 나사렛성전에서, 면접은 14일 벧엘성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신천임원은 집사 63명, 권사 50명으로 12월 27일(수) 저녁예배에서 열린 당회, 구역회에서 정식으로 임명되었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신천임원은 기도와 전도, 봉사에 힘쓰며 하나님 앞에 서약한 것처럼 주일성수와 저녁예배 활성화에 애쓰고, 성실한 십일조 생활과 트리니티 성경공부를 비롯해 교회 각 기관에서 봉사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광림교회 70주년의 반석 위에 새로운 70년을 준비하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자”고 권면했다.
신천집사로 임명된 강주연 집사(19교구)는 “무엇보다 예배의 자리를 열심히 지키고자 합니다. 예배드릴 때 찬양의 소리는 제게 늘 평안함을 주고, 말씀 속 하나님의 위로는 한 주를 살아가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가족같이 따뜻한 광림교회에서 믿음의 선배들과 함께 신앙생활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신천권사 신동준 권사(9교구)는 “교회에 대한 소속감과 사명감, 우리를 통해 일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새로운 소망을 갖고 공동체에 본이 되는 임원이 되고자 합니다. 2024년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는 광림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일꾼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