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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70년, 그 불꽃같은 이야기

2024년 1월 28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세움, 비움, 채움, 나눔, 다움의 역사서 발간

이상희 기자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광림교회 70년의 역사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 그분과 동행한 놀라운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되었다. ‘광림교회 70년 그 불꽃같은 이야기’는 믿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감리교 전통과 호렙의 영성, 성령의 인도로 세상의 빛이 되는 불꽃같은 복음의 역사를 담고 있다. 사진과 함께 70년의 역사를 다섯 파트로 나누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이루어진 교회 역사와 성도들의 믿음의 역사를 실었다. 광림교회 성령의 역사는 작은 교회로 시작해 오직 믿음이 불씨가 되어 세움으로, 비움으로, 채움으로, 나눔으로, 다움으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었다.

광림의 70년 역사는 ‘세움’으로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숲속에 타는 불꽃으로 세우시고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돌아보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고, 우리를 향한 계획과 비전을 발견하고자 했다.
다음은 ‘비움’의 역사이다.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새로운 도약과 사랑, 치유의 시기를 통해 광림의 부흥은 시작되었다. 제5대 김선도 담임목사는 150여 명의 교회를 오늘날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성장시키며 복음 전도를 위해 일생을 바친 비움의 목회자로 ‘채움’의 역사를 시작했다. 김정석 담임목사로 이어진 목회는 세상의 빛이 되는 믿음의 공동체로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교회, 온전한 성도의 정체성을 추구하고 있다. 영감 있는 예배와 말씀, 기도, 속회와 선교회를 통한 풍요로운 영성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의 은혜로운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

기독교 공동체가 처음 시작되고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예배와 나눔이다.
광림교회 ‘나눔’의 역사는 사회적 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선교를 통해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워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새로운 믿음의 역사를 쓰며 그 지역사회에서 선교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는 존 웨슬리 복음 전파의 뜨거운 열정은 광림의 선교 비전으로 세계 속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국제적 연대로 각국 목회자들과의 교류, 선교사 지원, 의료 선교 등은 선교 지향적 교회로 하나님이 맡기신 복음의 사명과 비전을 이루어 가고 있다.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광림교회는 성전 예배를 멈추지 않았고, 국내외에 ‘광림 선한나눔운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선한 나눔은 아프리카 대륙으로 이어졌다. 창립 70주년 기념 ‘잠비아 광림미션센터’를 봉헌해 목회자 양성과 여성, 어린이 교육으로 선교적 사명을 다하고 있다. 또 경기 남부지역 복음 전파를 위한 70주년 기념 ‘동탄광림교회’도 봉헌하였다.

진정한 성도 ‘다움’의 삶으로 인도하고 있는 광림교회는 5대 전통인 적극적 신앙, 풍요한 창조, 성실한 생활, 사랑의 실천, 일치된 순종의 바탕 위에 새로운 목회 비전으로 LIGHT(Loving, Investing, Growing, Healing, Transforming)가 세워졌다. 이웃 사랑 공동체, 창조적 미래를 준비하는 공동체, 믿음이 성숙해지는 공동체,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는 공동체,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를 이루며 성도들은 모태에서 천국까지 하나님이 주신 은혜 안에 성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광림교회가 전(全)생애, 전인적 신앙교육을 목적으로 다음세대를 위해 세운 다양한 양육기관을 소개하고 있다. 목회 비전과 성도들의 신앙고백이 녹아 있는 영적 공간들은 예배, 영성과 치유, 회복, 문화 공간들로 공동체성을 이루며 세상을 향한 열린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광림교회 70년사를 발간하며 “광림교회 역사를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근래 우리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전혀 다른 세상을 살며 코로나와 천재지변에 속수무책인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더 굳건히 광림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며, 지난 60년사 이후 10년의 이야기를 담은 70년사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다음세대를 위해 광림의 발자취를 보기 쉽고, 읽기 쉬운 책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광림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느끼며 큰 은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광림교회 70년, 그 불꽃같은 이야기’는 1월 28일(주일)부터 사회봉사관 1층 빛의 숲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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