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스토리
성가대 임명예배, 기쁨으로 찬양 봉사
2024년 1월 28일
변영혜 기자
지난 1월 21일(주일) 저녁 7시 30분, 본당 대예배실에서 성가대 임명예배가 있었다.
음악위원회 위원장인 장대진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사야 43:14~21의 성경 본문을 통해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는 제목으로 김덕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임명예배에서 미가엘성가대 133명, 미가엘앙상블 8명, 나사렛성가대 143명, 나사렛오케스트라 41명, 갈릴리성가대 160명, 갈릴리오케스트라 47명, 남성성가단 63명, 여선교회성가대 96명, 여선교회성가대앙상블 5명, 남교회 가나안성가대 38명, 가나안오케스트라 8명, 새하늘성가대 43명, 새하늘오케스트라 12명, 북교회 시온성가대 15명, 북교회 브니엘성가대 11명, 동탄광림교회 갈릴리성가대 16명, 동탄광림교회 갈릴리앙상블 2명으로 총 841명의 성가대원이 임명되었다.
성가대원 시상식에서는 모범대원 23명을 표창하였고 은퇴대원으로 나사렛성가대의 박계순 권사, 갈릴리성가대의 송영우 장로, 봉인화 권사, 최영민 권사, 가나안성가대의 강성락 권사 등 총 5명에게 재직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근속대원으로 40년을 근속한 미가엘성가대의 박정오 권사, 이복희 권사, 백순자 권사, 남성성가단의 성은경 장로, 여선교회성가대의 장영미 권사와 30년을 근속한 갈릴리성가대의 김철환 권사, 장점숙 권사, 이순홍 권사, 이춘숙 권사, 한만형 권사, 여선교회성가대의 강경숙 권사, 최영민 권사, 송영옥 권사 등 총 13명에게 근속패가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