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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현장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신천장로-2

2024년 1월 28일

박철우, 조수진, 박동호, 박정원, 이남용, 류영열 장로



이상희 기자, 이정순 기자, 한혜선 기자, 이득섭 기, 유병권 기자

박철우 장로


하나님께서 저를 장로로 부르심에 MZ세대에서 유행했던 질문처럼 마음속에 ‘이걸?, 왜?, 내가?’라고 생각하며 한참을 망설였던 2023년 연말이었습니다. 아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장로 직분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기에 기쁨보다는 당황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담임목사님과 면담하고도 한동안 고민을 계속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내 권사와 상의하고 기도하면서, 지금까지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 또 부어주실 은혜를 생각하며 귀한 직분을 받았습니다.
평소 훌륭하신 우리 교회 장로님들의 헌신과 봉사의 모습을 보다가 부족한 제가 과연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여전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에 교구 목사님이 주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대신 지고 가도록 이미 정해 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이시니라”(잠 16:9)
순종할 때 하나님의 큰 역사는 시작됩니다.
부족하지만 부르심에 순종하면서, 제가 정한 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순종과 믿음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조수진 장로


부족한 저를 무조건적 사랑으로 자녀 삼아 주시고 인도하시며 유치부로 부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저에게는 수년 전 함께 중보기도를 했던 권사님께서 지어주신 ‘구레네 시몬’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갑자기 부름을 받아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메시아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사랑하게 된 구레네 시몬처럼 저 또한 부르심을 받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전혀 예상치 못하게 장로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구원의 항해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나름 계획해 보기도 했으나 저의 주도권을 내려놓고서야 비로소 그 항해의 선장이 내가 아닌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겸손히 따르려고 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유치부 친구들과 부모님들, 교사들과 부교역자님들, 그리고 우리 안에 계셔 역사하시고 영광 받으실 성령님을 기대합니다.
또한 작은 저를 부르신 뜻을 저의 지혜로는 알 수 없으나, 실수가 없으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오직 믿음과 감사와 순종으로 매 순간 여쭙고 청종하며 겸손히 따라가려고 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박동호 장로


부족한 저에게 귀한 장로의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장로 직분을 받고 지나온 신앙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장로님이신 어머니의 믿음 아래 모태신앙인으로 살았지만, 세상적으로 살던 저를 하나님께서는 광림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몇 년간은 맨 뒷자리에 앉아 형식적으로 예배만 드리다 1997년 신년금식성회를 통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회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가브리엘성가대 봉사를 시작으로 남성성가단과 갈릴리성가대에서 헌신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2년간 갈릴리성가대 총무 직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총무 직분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나아가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부름을 받은 이 자리가 거룩한 사명감으로 다가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인 줄 믿고 교회의 일꾼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 장로님들이 걸어가신 신앙의 모범을 따를 것이며, 더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장로가 되겠습니다. 또한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남성성가단 단장으로 임명해 주심에 순종과 감사의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단원들과 협력하여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남성성가단을 잘 이끄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박정원 장로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트리니티와 여선교회에서 봉사하게 하시고, 이번에 이렇게 넘치는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겸손하면서 또 나를 나타내기보다는 기도하는 가운데 은밀한 중에 계시는 하나님 관점에서의 믿음 생활과 지금도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며 적극적 신앙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 합력하며 선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봉사하는 청지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에서 보는 얼굴보다 돌아서서 가는 뒷모습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처음 시작할 때 보다 끝나고 가는 제 그림자가 더 길고 아름답기를 기도합니다. 저를 사랑하고 격려하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벽기도로 하루의 문을 열고 감사로 하루를 마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말씀처럼 목사님과 성령님이 함께하는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올곧은 모습으로 구원의 소망을 이루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이남용 장로


먼저 제 삶에 매 순간 함께하시며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부족한 저에게 귀한 장로의 직분을 허락해 주셔서 이 또한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사명 감당할 믿음과 능력을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하나님의 종이지만,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 엎드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방법을 묻고 실천하는 겸손한 자가 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광림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겸손한 믿음으로 사명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맡겨주신 나사렛성가대 대장의 섬김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성가대원,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성도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성가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항상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리며 저 또한 중보기도자로 섬기기를 결단해 봅니다. 할렐루야~!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류영열 장로


축복의 광림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봉사하는 중에 귀한 장로 직분을 허락하신 임마누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로 다듬어져가는 부족한 저에게 큰 직분을 맡겨주시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광림남교회에서 새하늘성가대를 하며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성가대장을 하며 많이 배우고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됐으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히 나아가길 늘 기도했습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하나님이 차고 넘치게 채워주시고 지혜 주시며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 많은 성도님들이 찬양 사역의 기쁨을 알고 은혜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광림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왔으니 더욱 신실한 믿음으로 섬기며 봉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사 41:10)
늘 깨어 기도하고 찬송하며 장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와주실 줄 믿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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