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현장
다시 새롭게! 다시 뜨겁게!
2024년 1월 28일
목회현장
- 유제석 목사(동탄광림교회)
할렐루야!!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올해도 동탄광림교회가 힘차게 달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경기 남부권 지역의 복음 전도와 선교를 위한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한 동탄성전은 광림의 굳건한 신앙 전통 아래, 매주일 귀한 새가족들과 성도님들이 하나 되어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6개월을 맞이하는 동탄성전은 2023년 한 해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특별히 전교인 성가제 대상을 통해 참여하신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이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개월 동안 100여 명의 새가족들이 등록하셨고 80명 이상 정착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 포함 주일예배 인원이 190명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갈릴리성가대가 지난 10월 출발하여 20여 명의 대원들이 주일 3부 예배를 섬기고 있으며, 8월부터 시작한 교회학교는 40여 명의 아이들과 11명의 교사들이 똘똘 뭉쳐서 한 영혼, 한 영혼을 끌어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가족들을 심방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동탄에 광림교회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입니다. 목회자들은 교회를 향한 간절함으로 찾아오신 성도님들을 귀히 여기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겸손히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3~40대가 가장 많은 지역,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지역, 초중고 과밀학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젊은 동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담임목사님의 비전을 통해 광림의 DNA가 어느 시대, 어느 지역, 어느 환경에서든 가장 복음적이고,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성도님들이 일치된 순종으로 풍요한 창조의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도 거룩한 영적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다시 새롭게! 다시 뜨겁게! 사명 감당할 동탄성전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