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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문화와 만나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 이야기(45)

2024년 2월 25일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광림 뉴스레터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  체포되는 스데반 집사_ 스데반 집사가 복음을 전하는 것에 반감을 지닌 유대인들이 그를 체포하여 압송하는 장면이다. 후안 데 후아네스의 작품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행 7:55~60)

사도들의 담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여러 기적과 표적이 일어나면서 예루살렘 교회는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였다. 
처음 오순절에 120명이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은 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가 3천 명으로 늘어나더니, 5천 명이 더 늘어났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증가했다. 이렇게 교인(敎人)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 가면서 문제들도 생겨났는데, 유대인 교인과 다른 나라에서 출생한 이방(異邦)인 교인 간의 갈등이 일어났다.
특히 헬라(Hellas, 성경에서 그리스를 뜻함)계 교인들의 불만이 심해졌다. 매일 양식을 배급받을 때 헬라계 과부들이 차별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교회는 과부와 고아 등 가난한 사람들에게 구제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었다. 워낙 교인들의 수가 많아져 
사도들은 그들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그러면서 교인들을 가르치고 기도하는 일에 열중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사도들은 회의를 소집하고 교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을 저버리고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가운데서 모두에게 신임 받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구제하는 일을 맡기고, 우리는 우리가 맡은 기도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겠습니다.”
그러자 교인들은 일곱 사람을 뽑았으니,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가 그들이다. 사도들은 기도하고 안수하여 그들을 집사(執事, 각 기관의 일을 맡아 봉사하는 교회 직분의 하나)로 임명했다.

일곱 집사 중에서 스데반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넘쳐났다. 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의 복음을 전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회당에서 온 몇몇 사람들이 스데반을 시기하여 그를 반대하며 논쟁을 걸어왔다. 
그러나 스데반이 말하자, 그들은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을 당해 내지 못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몰래 사람들을 매수해 거짓말을 퍼뜨렸다.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소리를 우리가 들었다.”

그들은 거짓 주장으로 스데반을 모함하고, 그를 잡아서 산헤드린으로 끌고 갔다. 
대제사장과 산헤드린 재판관들은 예수에 이어 사도들과 이제 그 제자들까지 나서는 것에 분노하면서도 난감했다.
그들에게 매수당한 사람이 나와 증언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욕하고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가 이 성전을 무너뜨릴 것이며, 
모세가 우리에게 준 율법을 전부 내버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들었습니다.”
증언을 들은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말했다.
“너 자신을 변호할 말이 있느냐?”
그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여 산헤드린에 있던 모든 사람이 스데반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그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오는 것이 천사의 얼굴 같았다. 그리고 스데반이 담대하게 말하였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모세를 세워 율법을 주시고, 여러 선지자를 보내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오늘’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박해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세와 다윗과 많은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스데반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 갔다.
“그분이 바로 나사렛 예수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를 죽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성령을 거슬러 의인을 죽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배반자이며 살인자입니다. 천사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전해주었지만, 여러분은 그것을 함부로 써 버렸습니다.”
그러자 스데반의 말을 듣고 있던 사람들이 화를 내며 난폭해지더니 폭도로 변하였다. 
그러나 스데반은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밖에 보이지 않았다.

스데반이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하늘이 활짝 열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우편에 앉은 것이 보입니다!”

그의 말에 산헤드린에 있는 모든 사람은 분노와 증오에 휩싸였다. 
그들의 야유는 스데반의 목소리를 삼켜 버렸고, 길길이 뛰며 고함쳤다. “저놈을 끌어내다가 돌로 쳐죽여라!”
그들은 사정없이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그를 성 밖으로 끌어냈다. 그리고는 맹렬하게 그에게 돌을 던졌다. 
이때 주동자들은 겉옷을 벗어 놓고 사울이라는 청년에게 지키게 하였다. 
돌이 비 오듯 쏟아지는 중에 스데반이 기도했다.
“주 예수여, 내 생명을 받아 주십시오.”
그래도 돌은 계속해서 날아왔다.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다시 큰소리로 기도했다.
“주님,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이것이 그의 마지막 기도였다. 그리고 스데반은 숨을 거두었다. 
스데반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 중에 첫 번째로 순교(殉敎, 자기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침)하였다. 
그런데 스데반이 순교하는 그 자리에 사울이 있었다. 
사울은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예수를 믿는 사람을 박해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람이었다.

* 문의 : 빛의숲서점 (02-2056-5771)


▼ 스데반 집사의 전도_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스데반 집사의 모습이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으며,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후안 데 후아네스의작품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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