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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튀스 70> 상반기 청년부 총력전도 프로젝트
2024년 4월 28일
정영욱 전도사(청년부)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눅 10:1)
광림교회 청년부는 총력전도의 달을 맞아 ‘마르튀스 70’이란 주제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합니다. ‘마르튀스(μαρτυς)’는 헬라어로 ‘진실을 밝히고 시시비비를 가리게 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이번 총력전도의 달에 70명의 청년부 임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나서 ‘마르튀스 70’이란 이름으로 매주 모여, 경험과 VIP 복음을 나누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 오후 2시 30분에는 세미나2실에서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1주차에는 개인별 전도 대상을 선정하고 한 달간의 전도 계획을 수립했으며, 2주차에는 예수님을 ‘만난’ 경험을 나누고 전도 대상에게 전달할 카드를 작성했습니다.
3주차에는 예수님에 의해 ‘변화’된 경험을 나누고 카드를 작성하고, 4주차에는 주시는 ‘선물’에 대해 나누고 카드를 작성했습니다.
5주차에는 4주간 준비한 카드를 전도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마지막 6주차에는 개인별 평가와 나눔을 거쳐 임원들 앞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력전도의 목표는 3개월 이상 예배와 속회에 참여하지 않는 부진자 35명을 회복시키고, VIP 40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4월에는 청년부 임원을 중심으로 시작하고, 가을 총력전도 기간에는 속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림교회 청년부는 이번 상반기와 하반기 총력전도를 통해 부진자들을 회복시키고 새 가족을 전도할 계획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세워진 70명의 청년부 임원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함께하여 예수님의 복음이 광림의 청년들을 통해 세상에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